의자만 바꿔도 공간이 바뀐다! 포인트 체어 활용법

 

의자는 식탁이나 책상과 같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식탁이나 책상의 분위기에 맞춰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용으로 보다는 사람이 앉는 용도에 맞춰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포인트 의자라고 해서 의자의 기능적인 용도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의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의자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포인트 의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미지 출처: gerosadesign.com]

 

ㅣ거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Butterfly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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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거실 대부분은 커다란 소파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가구를 놓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러그를 깔거나 커튼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러그는 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커튼은 자주 바꾸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포인트 의자를 사용해보세요. 포인트 의자는 거실의 분위기에 어울리거나 혹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을 활용해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지루해지면 방이나 베란다와 같은 곳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도 높습니다.

 

 

ㅣ똑같은 식탁 의자는 NO! @7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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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싱크대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가구는 식탁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식탁을 바꾸는 것은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주방의 분위기는 처음 가구를 구입했을 때 모습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식탁 의자는 식탁과 같은 색으로 구성하여, 금세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데요. 똑같은 색의 의자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을 함께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색이 다른 의자를 함께 구입하면, 위치를 바꿔가며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따로 거실 벽에 배치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ㅣ의자보다 스툴 @패브릭 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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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집에 의자가 많은 경우 인테리어를 위해 새로 의자를 구입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의자를 배치할 공간도 없는데요. 이럴 때는 스툴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리가 없고 쿠션 형태로 제작된 패브릭 스툴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패브릭 스툴은 가볍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쉽게 놓을 수 있으며, 의자처럼 앉을 수도 있고 러그와 함께 배치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파 앞에 배치하여 발을 올려놓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ㅣ인테리어 소품? 의자? @Rabbit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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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가 늘어나면서 장난감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장난감 같은 의자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Rabbit chair는 거대한 토끼 피규어처럼 보이지만, 이 제품은 분명 의자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사이즈를 선택하면 어른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데요. 특히 White, Gray, Green, Pink, Orange 등은 물론 Gold와 같은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자는 앉는 용도로만 활용할 수도 있지만, 디자인과 색상을 잘 활용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의자를 포인트 체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체어는 옮겨 놓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집안의 있는 의자의 위치를 옮겨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