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주거 공간이 줄어들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비치하고 살아가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물건들은 제거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관이 용이하도록 최대한 부피를 줄일 수 있고 복합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가구입니다. 가구는 집안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일정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IvyDesign이 선보인 식탁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액자로 변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은 바로 가구입니다. 거실에는 소파, 방에는 침대, 부엌에는 식탁이 가장 넓고 좋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버려지는 공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런 공간을 최소한을 줄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침대와 소파의 기능을 합친 가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탁은 어떨까요?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식탁이 꼭 필요하지만, 그 외에는 공간만 차지하는 대표적인 가구인데요. 사용 시간을 생각하면 매우 짧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식탁에 공간을 할애하게 되는데요. IvyDesign이 선보인 벽걸이 식탁이 있다면 더 이상 공간이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IvyDesign의 벽걸이 식탁은 말 그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에 걸어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대충 벽에 거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벽에 걸린 식탁은 가구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찾아볼 수 없고 멋진 사진을 더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액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액자가 어떻게 식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일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폴딩방식을 사용해 액자의 네 모서리를 펴면 식탁의 다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고리를 풀어 내려놓으면 완벽한 식탁이 탄생합니다. 심지어 식탁을 접고 펴는 데는 고작 20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액자라 작을 것 같지만, 6명이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식탁을 액자로 변하게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넓은 식탁을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이제 식탁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볍게 벽에 걸어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Ivy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