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탄산음료는 시원한 청량감과 톡 쏘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카콜라는 독특한 맛과 세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세계 어딘가에는 우리가 모르는 코카콜라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 도입이 시급한 이색 코카콜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미지 출처: joshkrajcik.us]

 

 

ㅣ부드러운 바닐라와 콜라의 만남 @코카콜라 바닐라

출처: dropee.com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카콜라, 그래서 코카콜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얼음과 먹는 방법, 상큼한 레몬을 넣어 먹는 방법 등 취향에 따라 콜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때 티비에서 큰 이슈가 된 것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톡 쏘는 콜라가 만나 신비로운 맛을 보여주는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실제로 코카콜라 바닐라맛이 존재합니다. 살짝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부드러운 목 넘김에 코카콜라의 강한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ㅣ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위한 @코카콜라 그린티

출처: en.gigazine.net

 

시원한 코카콜라 한 모금은 맛있습니다. 그러나 코카콜라에는 항상 건강에 해롭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따라붙는데요. 그런 이미지를 깨기 위해 그린티를 첨가한 코카콜라 그린티가 있습니다. 그린티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해서 출시된 제품인데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맛이 궁금해지네요.

 

 

ㅣ진작 나왔어야 하는 조합 @코카콜라 커피 플러스

출처: cosmopolitan.com

 

코카콜라처럼 계절에 상관없이 마시게 되는 커피, 여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계절에 상관없이 마시게 되는데요. 커피는 코카콜라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비슷한 색상에 카페인이 들어있고 계절에 상관없이 먹는다는 점에서 많이 비슷한데요. 그래서 커피와 콜라의 조합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졸음을 쫓으며 청량감까지 줄 수 있는 코카콜라 커피 플러스 꼭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ㅣ복숭아가 콜라랑? @코카콜라 복숭아

출처: openchinacart.com

 

과일을 활용한 코카콜라는 지속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체리, 레몬 등 상큼한 과일과 콜라의 만남은 신선했지만, 일부 마니아층만으로 남기고 어느 순간 자치를 감춰버렸는데요. 일본에서는 과일을 활용해 한정판 코카콜라를 출시했었습니다.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인 코카콜라 복숭아인데요. 콜라와 복숭아 어울리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 맛은 정말 궁금하네요.

 

오랫동안 사랑을 받으면서, 탄산음료의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카콜라,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을 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